Home Forums US Life 교회다니는 친구 교회다니는 친구 Name * Password * Email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다는 것은 그 만큼 공통의 이슈가 있어서이겠지요. 저는 종교를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위선자는 거부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서 필요에 의해 서로를 이용하는거요. 그것은 신약성서에도 나오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유대인에게 버림받는 예수님이나 성전앞에서 장사하는 이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죠. 같은 사람이니까요. 따라서 지금 구세주가 온다 한들 믿는다고 생각하는 이들부터 부정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죠. 하물며 사람사이의 신뢰나 실망도 비슷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죠. 우선은 자신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신실한 사람이 있다면 동행하기가 조금은 쉽겠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