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워… 이건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회계사가 쇠고랑 차겠는데요.
누가 가해자고 (회계사)
누가 피해자고 (tax return을 맞긴사람들)
얼마가 피해액수고 이런건 IRS에서 보낸 check amount 어디로 보냈는지
모두 명확하기 때문에 확실하네요.
확실하지 않은건, 그 회계사가 정말 회계사인지 아닌지이고
그냥 회계사라고 자칭한 사깃꾼일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올려서 그 사깃꾼 귀에 들어가면, 돈 어디 숨겨놓고 그럴수도 있겠는데요.
뉴욕이시면, 이런쪽으로 경험있으신 한인 변호사와 상담 먼저 하시고
어느정도 진척이 되면 신문사에도 좀 꼰지르시고, 하시면 더이상 다른 사람 사기 못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