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는 3G에서 4G 갈 때도 그랬는데, ‘우리 4G가 워낙 빨라서 반올림하면 거의 5G에 근접’ 이런 개념으로 합니다. 물론 가짜만 있는게 아니라, AT&T의 진짜 5G도 있어요. 얼마전 리뷰를 봐도 전반적 성능으로는 Verizon 5G가 우수하지만, AT&T는 질이 좀 떨어져도 선점한다는 전략으로 밀고 나가는 느낌입니다. 이 두 회사 빼고는 5G 인프라는 미미합니다.
당연히 5G 전화기가 아닌데, 5G 어쩌구 나오면… 진짜 5G는 아닙니다. 기존 4G보다 경우에 따라 속도가 좀 더 나올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경우에 따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