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3개월 만에 짤렸습니다. 3개월 만에 짤렸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3개월 일하다 짤린 경력 넣을지 말지 걱정하는데.... 글쓴이 상태를 저 한마디가 다 설명해 주네... 3개월 경력 나중에 이력서에 넣을 자리도 없고 쓸일도 없는거.. 이건 뭐 위에 댓글에서 충분히 사람들이 얘기해 줘서 알겠지만... 지금 미국노예가 알아야 하는건 3개월 경력이 아닐텐데... 나도 사람 써보고 잘라도 봤는데.. 싹수가 노란 넘은 빨리 잘라 내는게 팀에 좋더라. 이 싹수라는게, 미래에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으면 인정 해주고, 배우려는 의지가 있으면 가르쳐 주고 싶은게 팀장의 마음이지. 글쓴이가 자기는 모르는게 있으면 끝까지 물어봤고, 차라리 대충 아는체 하고 알아서 공부했어야 하는데... 라고 말하는데... 내가 보기에는 완전히 반대인것 같아.. (이부분이 미국노예가 상황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다는 거지) 메니저는 미국노예한테 열심히 가르쳐 줬는데, 이녀석이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 조금만 내용이 바뀌어도 다시 abc부터 물어보면, 속으로 어떤 생각이 들겠냐? 오. 열심히 배우려는 신입인가? 이럴것 같나? 내 기준으로 보면, 얘는 전혀~ 이쪽 필드에 로직이 없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 백치를 내가 몇달, 몇년을 걸쳐 가르쳐 줘야 하나? 라는 자괴감 마져 들지... 바로 잘르고 담엔 인터뷰 볼때, 저거 꼭 물어보고 아는넘 뽑아야 겠다. 이런다. 미국 노예야, 내가 보기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일찌감치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다. 머릿속에 로직이 그쪽으로 발달 되어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 수준에 못 이른것 같네. 석사까지 했다는데도 머릿속 사고 방식이 SW 로직으로 안봐뀌어 있고, 지금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수준의 논리력이면... 열심히 구직하면 또 다른 회사에 들어는 가겠지만, 내가 보기에 똑같은 취급 당할게 뻔해서 미리 조언하는거...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