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PT/OPT를 사용해서 인턴을 할 경우, 비자 스폰서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YES인가요? CPT/OPT를 사용해서 인턴을 할 경우, 비자 스폰서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YES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이거 과거부터 쭉 조금 controversial한 주제라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요, 저는 근무기간이 차음부터 1년 이하로 정해진(opt기간이 1년이니까. 1년 넘어가면 yes) 포지션이라면 no가 맞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왜냐면 비자가 필요하냐는 질문은 그 해당 포지션을 fulfill하는데 있어 필요하냐는걸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지원서 작성할 때 질문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Do you need a visa sponsorship "now, or in the future" 라고 묻죠. 여기서 비자가 지금이나 미래에 필요하냐는건 "미국에 계속 남아서 일하려면" 을 묻는게 아니라 "이 포지션을 fulfill하려면" 을 묻는겁니다. 그리고 이 포지션은 근무기간이 단기로 정해진 인턴이기 때문에 No 라고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1년짜리 계약직도 no라고 해도 된다고 봅니다. 만약 인턴포지션이지만 근무기간이 1년 이하로 정해진게 아니라 opt기간 넘어가는 기간이거나 계속 근무하는 형식이라면 yes라고 해야겠죠. 그리고 더 자세하게 말할 수 있는 인터뷰에서 상대방이 물어보거나 정황상 필요할 시에 opt있다고 보충설명하면 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