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서성한 컴공 졸업 vs 이름 없는 미국대학 컴싸 졸업 서성한 컴공 졸업 vs 이름 없는 미국대학 컴싸 졸업 Name * Password * Email 이런 진로 고민 글들의 대부분은 대학이름값, 한국대학과 비교, 남들 눈 이런 쓰잘때기없는거 운운하면서 시간보내다가 정작 핵심인 본인이 뭘 하고싶은지에 대한 고찰이 빠져있음. 물론 학부생 수준으로 본인이 잘하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기 힘든점은 이해함. 그래도 적어도 앞으로 나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그럴려면 이런 분야를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도 될까 말까한데 학교탓, 쟁쟁한 외국인탓 계속 안되는 이유 찾기에 급급함. 이왕 미국까지 온거 본인이 하고싶은 분야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실력을 갖추고 CPT 활용잘해서 쟁쟁한 외국인이될 생각을 하길 바람. 학부단계에서는 폭넓게 경험하고 치이고 방향성을 깨닫는게 가장 중요함. 본인 실력문제일뿐 학교탓, 코로나탓, 외국인탓 그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