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서성한 컴공 졸업 vs 이름 없는 미국대학 컴싸 졸업 서성한 컴공 졸업 vs 이름 없는 미국대학 컴싸 졸업 Name * Password * Email 이분의 답 글이 좀 쓰겠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포춘 50대기업 여러군데에서 일하다 이번 다시 Top 10 테크기업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랑 같이 일하는 백인 친구 중 하나는 이름 없는 학교 어카운팅 전공하고 나와서 요리사로 10년 일하다 부트캠프에서 공부하고 취업하고 온 친구 인데 정말 칭찬해주고 싶을 만큼 열심히 하고 잘합니다. 이 친구처럼 칼리지 하어어들을 많이 관리해봐서 미국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일하는 그런 친구들을 많이 겪어봤는데 제가 느낌은 학교의 네임벨뷰가 꼭 그 사람을 정의하지 못한다 입니다. 좋은 학교 친구들이 똑똑하기는 하지만 일이라는 것은 커뮤니케이션, 자세, 열정, 노력, 피드백 여러가지 것을 고려해야 하는데 좋은 학교 나왔다고 앞에 말한 것을 꼭 잘하는 것은 아니예요. 요리사 였던 친구는 자기가 부족한 것을 아니까 백인임에도 참 열심히 살고 잘합니다. 미국에서 좋은 학교 나온다는 것은 좋은 기회를 더 가질 수는 있지만 일단 그 자리로 가게되면 실력과 경험이 더 중요하게 됩니다. 그 사람이 잘해내고 있으면 학벌이나 학교이름 가지고 뒷자리 잡는 일이 없어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고 거기예서 자기의 열정을 가지고 실력을 가지게 된다면, 특히 미국에서라면 학교이름이 아주 중요하지는 않다라고 얘기 드리고 싶네요. 물론 한국은 미국이랑 좀 틀리죠. 한국은 이름과 배경이 실력보다 더 중요한 곳이니까요. 앞으로 한국에 살고 싶으면 한국이건 미국이 이름이 유명한데 가고 미국에 살고 싶으면 학교 이름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자기가 미래에 어떻게 성공하고 싶은지에 더 노력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