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 살고 있는데 독일에 사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미국 살고 있는데 독일에 사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자식이 의료 보험비를 안내서 독일 이민국이 쫒겨날 상황인데, 부모가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강하고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할 때, X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확신하셨어야죠. 글이나 덧글에 'X친구에게 X의 개인전화번호를 물어봣는데', '사진 3년전쯤에 한번 받긴 했는데'라고 써주셨는데. 실제 이름, 연락처, 얼굴을 모르는 상황인거죠? X란 분이 전문 사기꾼은 아닌거 같고, 님께서 처음에 용도 삼아 돈을 주니, 계속 달라고 한 것 같아 보이네요. 친구가 대신 돈을 받아서 보내준다고 했던 점과 친구와 X가 동일인임을 고려하여, 친구를 협박하세요. 고소하면 페이팔로 돈을 보냈던 증빙으로 인해 당신도 연류될 것이다. 니가 네 친구의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으면, 니가 보호되지 않을 것이다.. 라는 식으로 아니면, 많이 사랑했던 사람을 만나러 독일에 몇번 왔다 갔다하느라, 6천불 정도 썼다 생각하세요. 그런데 돈을 그렇게 계속 보낼 생각은 하셨으면서, 왜 한번도 만나러 가야 겠다는 생각은 안 하셨을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