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 살고 있는데 독일에 사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미국 살고 있는데 독일에 사는 사람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원글님, 그런거 한국경찰이건 독일경찰이건 미국경찰이건 인터폴이건 신고해봤자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변호사고 뭐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계속 신경써봐야 정신건강만 안좋아져요. 이런건 그냥 인생의 큰 수업료라 생각하고 빨리 잊는게 좋아요. 다만 이런데다 글올린거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야 경고를 해줄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본인에게는 생각할수록 스트레스지요. 빨릭 그냥 잊어버리세요. 만약 이런걸로 영화시나라오나 드라마 소재로 히트칠 작품 쓸 생각아니라면요. 다만 본인이 왜 말려들었는지 반성은 해봐야 합니다. 보통 성격이 유한사람들이 걸려드는데, 사기꾼들도 그런 사람들을 찾고 집요하게 파고 들거든요. 성격이 착하기도 하지만, 원글님은 일단 여자를 사귀고 쉽다는 욕망이 있는데...그 부분을 잘 반성해보세요. 여자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여자들은 그냥 사기꾼이 아니라 보통 상황에서 만나는 여자들일지라도 10명에 1명정도도 괜챦은 여자들이 없어요. 얼굴도 모르는 롱디스턴스에 당한경우지만 서로 몇개월이상 만나고 결혼까지 해도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글로 봐서는 처음부터 여자가 사기칠 의도로 접근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기꾼들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사기꾼들은 사기를 치려는 의도가 있었던 없었든지 간에 어떤 인연이 만들어지면 저사람이 내 사기에 걸려들까 안걸려들까를 매순간 재보고 테스트해보는 듯합니다. 그러다가 천천히 덫을 놓지요. 그러니 사기를 아예 처음부터 칠려고 달려든다면 얼마나 사기에 안걸려들기가 어려울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