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40 초중반 이후 커리어 미국 vs 한국 40 초중반 이후 커리어 미국 vs 한국 Name * Password * Email 제가 이런 경우 를 몇번 봤는데 좋은 결과를 본 적이 없습니다. 돈을 보시기전에 본인의 성향과 Career Path를 먼저 고려하시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보면 돈으로 먼저 비교를 하더라구요. 설사 한국가서 400~500K를 받는다 하더라도 몇년하고 견디지 못하고 다시 나와서 방황하는 Case는 봤어도 다시 돌아와서 Happy하게 일하는 경우는 제 주변에서는 못 봤습니다. 그리고 400~500K? 글쎄요 300K라면 몰라도 그 이상은 쉽지 않을겁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라서 가능할 지 모르지만요. 이런 경우 돈 측면으로도 못하거나 비슷할 겁니다. 제가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녀봐서 한국의 임원 생활을 잘 아는데 이곳에서 엔지니어로 일하시던 분이 한국에 가서 임원으로 Happy 하게 일하실 수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아주 전투력이 높아서 힘들어도 적응을 잘 할 경우에는 글쎄요.... 한국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임원 제의를 받았는데 바로 거절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황폐해질 거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지금 미국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하면서 내가 한국에서 젊은 시절 일한걸 생각하면 너무 억울하죠. 이곳 생활이 만족스럽단 이야기겠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