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40대 중반 역이민 40대 중반 역이민 Name * Password * Email 새로운 환경에 가서, 세상이 나에게 다가오고 친해지길 기다렸는지, 내가 나서서 친해지고 적응하려 했는지, 스스로 물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가족들 모두 각자에게요. 지금의 고민은, 가족들이 한 마음으로 새 환경으로 가서 같이 적응하며 살아나가려 하지 않아서 일어나는 문제 같군요. 지금이라도 같이 모여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이러자 저러자 꼬드기는거 말고요. 얘기를 다 듣고 서로 필요한 것과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나누어야죠. 그게 가족이잖아요. 그렇게 하고나면, 한국에 가든, 현 직장에 머물든, 옛 직장으로 돌아가든, 같이 마음이 모아지는 것으로 하면 됩니다. 같이 마음 모아 결정하면 나중에 뒷탈도 없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