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해 본 사람들은 재밌고 감성있어서 좋았다고 많이들 말함. 단 메인트넌스가 문제임.
재규어 랜드로버 피아트 같은 차들은 작은 것 하나 고치려면 부품들을 왕창 제거해야 작업할 수있게 디자인해놓은 파트들이 많음.
즉 일단 차는 잘 가게 만들어도 그 이후를 생각안하고 디자인. 그러니 다른차들은 300-400불에서 고칠 문제를 1000불이상 나가게 되니 몇번 겪고나면 정내미 떨어져 팔게되고 악플이 달리는 악순환이 됨.
피아트는 차가 작아 정비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다쳐도 일단 평균적인 reliability 가 많이 낮으니 확률적으로 골치 아플 확률이 더 높지만 차란게 이런것만 보면 평생 다른차 못타봄.
자가정비가 어느정도 되거나 좋은 동네 미케닉이 있으면 이런차 몰면서 행복한 것도 나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