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가세요. 차로 대충보지마시고 그랜드 티톤도 보시구요. 오래전에 이주동안 매일 10시간 이상 운전하면서 캠핑도하고 모텔에서 자기도 하면서 중부 돈적있습니다. 옐로스톤에서 캠핑했었는데 38도였음. 아이들과 와이프는 추워서 차에서 잤었죠. 눈앞에서 버팔로가 지나가는 모습이나 그외 카메라에 담는 장관은 직접보는거와 인터넷으로 보는거와는 다릅니다. 그랜드 티톤을 못가본게 한이 됩니다. 꼭 다시 간다고 했는데 십년 넘게 못가고 있구요. 와이프도 제일 다시 가고픈 곳을 엘로스톤으로 뽑습니다. 여행은 관광차가 아닌 천천히 둘러보면서 제대로 느끼길 추천합니다. 이틀이면 어느정도 봅니다. 옐로스톤 출입이 100년간 막힌다는 소문이 몇년전부터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