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는 마지막 날을, 사람들이 내일 오네 모래 오네 얘기하면 바로 사이비라고 단정하면 됩니다.
항상 다음 순간이 세상의 종말이든, 나의 죽음이든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 충실하고 감사하며 살아야죠.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살 것 같이 행동하며 삽니다. “인간은 죽는다”고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자기 자신에게 다가오지 않죠. 사실상 아는게 아닙니다.
종교 유무를 떠나,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살려고 노력합시다. 그걸 위해서는 나는 생각보다 빨리 죽을거라는걸 확실히 깨달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