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 .. Name * Password * Email 롱디가 주는 애틋함은 분명 있죠. 다만 글을 볼 때 그러긴 힘들어뵈요. 이미 단 둘만의 문제가 아닌 시댁까지 꼇고 남편은 남편대로 본인 의사에 굽힘이 없어 보이네요. 원글분도 심적으로 한계로 보이고. 그래도 무엇보다 본인 인생이 가장 중요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설령 그곳에 내 문제도 있었다 할지라도. 저도 미국 한국 롱디 2년 했었고 지금은 같이 살고 현재 그 안일함으로 직장 관두고 일 구하기 힘들어하는 상황이라 남겨봐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