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10년 넘어가면서 부터 한국 방문하면서 들던 생각이…야, 진짜 한국은 금수강산이구나. 한쪼가리 땅도 버릴 땅이 없구나…그렇게 깨닫기 시작했음.
미국엔 진짜 쓰잘데기 없는 땅도 많고 자연이 사람에게 절대 친화적이지 않은게 대부분임. 예전에 풍토병이란게 그냥 생긴말같지가 않음. 흔히 아프리카나 아메리카의 풍토병을 이야기하는데 요즘엔 이걸 알러지라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생각엔 식물과 작물과 땅 자체가 사람한테 안좋은 독을 뿜고 있는거 같은 생각. 식물이 독을 품고있기만 하면 좋은데 바람에 날려서 공기중에 날려다니니 이 공기가 좋을리가 없음. 실제로 미국 공기가 깨끗한거 같아도 사람한테 온갖 알지못하는 병을 일으킴. 소위 알러지.
물론 한국은 매연과 공기오염, 중국에서 오는 오명원을 해결해야만 금수강산을 유지할수 있는거고. 겨울에 한국가면 공기나빠서 도시에서는 질식해서 죽을거 같음. 서울이나 천안이나 이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