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인기업에서 굳이 한국인원을 현지채용 하는 이유

K 24.***.127.149

한국에서 대기업에 한동안 근무했습니다. 물론 해외법인에도 업무상 장기 근무한 경험이 있구여.

결론은 “한심하다” 입니다. 한국 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빨리 벗어날 것을 권합니다. 대기업도 그런데 중소기업은 더 말할 필요도 없겠다 싶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회사에 국한해서 말씀드리면 100년이 지나도 선진 기업이 되기 어렵겠다 싶습니다. 이 건 관련 썰을 풀면 책 한권 쓰겠다 싶습니다.

가끔 이 사이트에서 보았던 알라바마 등지에 있는 협력회사의 끔직한 스토리를 보면 저도 다 분노가 생깁니다. 그리고 저의 한국 회사 경험에 비춰 생각해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mf를 거치면서 그나마 한국회사들이 많이 투명해지고 더 세련되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또 어려움을 겪으면 좀 더 나아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도 가끔 가져 보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