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글 쓴이의 의견에 대해 반대로 한번 얘기 해 볼까요?
미국에 있는 한인분들 채용되어 일하시는 거 보면…
본인은 다 잘 하는데 일 시키는 놈들이 멍청해서 그렇다고 생각들 합니다.
본인들의 지식과 경험이 아주 많고 본인들은 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 들 많이 합니다.
또한, 젊은 한인 친구들도 아주 재미있지요.
본인들은 똑똑하고 뭐든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교육의 긍정적인 힘이죠.
하지만 일 하는 걸 보면 경험부족에서 나오는 시행착오, 개인적인 의견에 대한 고집(또는 아집) 들이 아주 많습니다.
어느정도 경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채용된 인원들도 보면 본인이 다 가능하다고 만 생각하지 실제로 해 보면
그도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전혀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한국 사회가 얼마나 치열하고 치밀하게 성장했는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경제성장은 몇십년 전 부터 이루어져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지만, 실제 시스템 관리분야는 불과 10여년 전 부터인데
실제로 한국의 기업들이얼마나 엄청난 성과를 거뒀는지 얼마나 많은 걸 해 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경험도 하지 않았으면서
미국 우월주의에 편승해서 한국 기업과 기업문화를 까는 한인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즉, 한국은 아직도 미개한 나라 미개한 민족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한국 기업도 그저 별 볼일 없는
미국에 있는 한인들의 피와 노력으로 사는 한심한 족속들이라고 들 많이 생각합니다. 본인들과 연관된 나라인데도요.
다 그렇다는 얘기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회사 까니까 한번 다르게 생각해서 얘기한 겁니다.
지금도 한국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아래엔 노동자들의 노력과 땀이 있겠죠.
근무환경, 복지, 인권 등이 무시되기도 하겠죠.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한국기업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기업들은 정말 이런 불합리가 없을까요?
한번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현대기아차가 미국에 있는 한인들의 피와 땀으로만 미국에 정착하고 기업을 이루어 나가고 있을까요?
그럼 과연 미국에 있는 한인들이 현대기아차를 사서 점유율이 8% 가까이 되었을까요? 한인들 인구 다 합쳐도 1%가 안되는데요?
한인 분들 좋은 분들 많습니다. 긍정적이고 활기차고 늘 부지런하고 배울점도 많은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그런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한국 기업도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