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외치던 정치인들이 왜 성범죄에 계속 연루될까요

자연사 98.***.109.7

좌/우,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인간으로써 빠지기 쉬운 문제인 것이죠. 더 깨끗하길 기대했던 사람이 이런데 빠지면 더 충격을 주기는 하지만, 사실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게 사악함에 빠지는가 보여주는겁니다. 미국에서도 수년 전에 대통령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점잖은 정치인이 성적 불륜 사건을 일으켜 정치 생명이 갑자기 끝나고 말았습니다.

특히 공적, 사적 권력이 있는 사람은 그냥 불륜이 아니라, 상대방이 그 권력 때문에 굴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 심각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권력자는 외로운 가운데 하는 로맨스라고 믿었을지 모르나, 상대방은 힘에 눌려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 된다는 겁니다.

남 얘기가 아닙니다. 가게 주인이 직원에게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직장 선임이 후임에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들 다시 한 번 각성하는 기회로 삼고 조심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