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텍사스 생활 및 연봉 텍사스 생활 및 연봉 Name * Password * Email 어디서 오시느냐에 따라 체감이 달라지실텐데 저는 CA, SJ에서 와서 대강 CA와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교적 안전하고 조용한 동네는 Austin 북쪽인데 한동안 Avery Ranch가 크게 붐이 일었습니다. 대체로 10-15년 사이의 집과 2500sf면 35만불 선에서 찾으실 수 있고 렌트의 경우는 $2500 정도 (1sf = $1)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동네가 좋아서 그런지 몇년 사이에 거의 인도 커뮤니티가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실의 반 이상 혹은 2/3 이상 인도 가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가격도 더 싸지고 인종 다양성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지만 출퇴근에 시간이 조금 더 많이 걸립니다. 전기는 kw 당 CA랑 비교하면 거의 반값인데 문제는 24/7 내내 에어컨이나 히터가 돕니다. (생각보다 Austin / TX 추울 땐 정말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한달 전기세 $10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도세가 좀 복잡한데 CA, SJ에서는 순수하게 상수도료만 냈던거 같은데 여기는 상수로료에 waste water fee가 있고 보통 거기에 trash pickup까지 하나의 bill에 나오는지라 전체 금액이 조금 더 크게 느껴집니다. 한 여름 많이 나올 때는 $250 까지, 적게 쓰면 $18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각 나누어 생각해 보면 상수도는 대강 비슷하고 trash는 반값 정도 입니다. CA. SJ 살 때 32 gallon짜리 썼는데 여기서 64 gallon짜리 써도 같은 비용입니다. 식재료/외식비는 묘하게 더 싸게 느껴집니다. 저희 다섯 식구 나가서 외식하면 CA, SJ에서는 기본 $120-150 주었던거 같은데 여기서는 $100 밑으로 나오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세금은 아시다 시피 State income tax 가 없으니 Federal tax 만 내시면 됩니다. 자동차세도 CA보는 조금 더 낮은 것 같은데 일년에 한번 내는거라 크게 차이는 안 납니다. 스스로 쓰셨다 시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므로 10만불이 충분하다 아니다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확실히 CA보다는 생활비가 적게 들어가고 좀 더 여유롭고 집은 더 깨끗하고 커졌습니다. 집값은 계속 오르는 추세인데 property tax가 CA SJ (1.2%)의 두배 정도 (2.3-2.6%)라서 mortgage 만큼이나 부담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 하셔야 합니다. Welcome to Austin.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