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으로 이민가면 저는 어떨까요? 두번째 미국으로 이민가면 저는 어떨까요? 두번째 Name * Password * Email 대부분 부정적인 댓글이네요. 그래도 틀린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는 거죠. 굳이 미국오겠다면, 먹고는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잡구하기 힘들면, 한국사람이 하는 가게에서 일할수 있을 거에요. 거기는 늘 사람이 부족하거든요. 뷰티서플라이, 그로서리, 세탁소 등등. 그렇다고 여기를 추천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 파트타임정도 권장해요. 좋은분들도 가끔(?)있으니까요. 다만, 한국에서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오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긴하죠. 저도 글쓴분과 상황은 다르지만, 한국에서 직장생활 10년 하고 나니까 너무 지긋지긋하고, 새로운 세상에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들어서, 철저하게 1년동안 준비했습니다. (제가 기독교인이라 열심히 기도도 했습니다^^). 그 후에, 30대후반에 와이프랑 애기(그 당시 3살) 데리고 미국에 석사 유학왔습니다. (저도 사회과학 전공) 석사 졸업후, 운좋게 일본계 회사에 취업이 되었고 영주권까지 스폰해주어서, 작년에 우리 가족 모두 영주권 잘 받고, 현재 미국에서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2년전에는 둘째도 낳았지요.ㅎ 벌써 미국에 산지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저도 글쓴이처럼 미국에 대한 동경도 컸고, 아이 교육때문에도 미국을 늘 고려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와보니 무엇보다 신분이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님은 와이프님께서 시민권자니까 영주권도 빨리 받으실테니, 크게 문제되진 않겠네요. 그 당시 저는 한국에서 중견기업에 다녔고, 영어도 거의 못했습니다. 사실 영어는 지금도 잘 못합니다.ㅠ(그나마 읽고 쓰는게 되서, 논문을 간신히 쓰고 졸업했네요.), 돈도 별로 없어서 등록금정도만 들고 왔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다 팔고 배수의 진을 치고 왔습니다. 암튼, 5년전 저랑 비교하면, 글쓴분께서는 그 당시 저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긴 해요. 하지만, 저도 그 당시 수많은 사람이 반대했어요. 현재 와이프는 미국생활 너무 만족하고요, 저는 7:3정도 인것 같아요. (7이 미국) 현재 시국이 코로나때문에 잡마켓도 안좋고 그래서 여러모로 상황은 안좋긴 해요. 그래도 미국에 살고 싶은 생각이 있으시면, 정말정말 잘 준비하시고요, 그럼 건승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2세 가지신 것 축하드립니다! 순산하길 기원합니다! Good Luck!!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