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가면 저는 어떨까요? 두번째

뉴욕 73.***.167.126

가정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참 멋지세요. 저도 미국은 반대표를 던질께요.

아시아권이랑 생활이 너무 달라서 나이 들고 오시면 적응할 게 너무 많아요. 한국에 계시니 단순히 직장 이직 정도로 보실 수도 있는데, 완전히 다른 세상이에요. 부인 분도 미국에서 경제생활을 하신지 오래되셨고, 미국 시스템을 새로 익히셔야 될 거에요. 지옥같이 느린 행정과 이해하기 어려운 의료보험도 경험하실 거고요.

육아휴직이 몇 년이나 되신다면 태국을 경험해보는 건 어떠신지요? 한국보다 인종도 다양하고 오픈되어 있는 나라라서 걱정이 덜하실 것 같아요. 무슨 일 생기면 한국 다녀오기도 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