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가면 저는 어떨까요?

세상이 흉흉해서 173.***.218.174

제자리에 있는게 최선인 세상인거 같습니다.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 편안한 세상일때는 사회비주류층에 관대하지만,

모두가 잘먹고 잘사는게 불가능해 지는 순간 사회 비주류층은 피해자가 될 수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한번 상상해 보세요. 학교에서 나쁜 친구가 자식을 해하거나 약물을 하도록 꼬드겼을때, 한국에서처럼 상대 부모나 학교에 한국에서 따지듯이 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손짓 발짓으로 싸우시겠습니까? 연락하면 공감하고 도와줄 친구 친척이 있겠습니까? 그렇게 무기력한 본인을 아내가 한결같이 대해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학교선생들이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도덕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하는 편이고 미국에 착한 미국인들 꽤 되고 한국보다 역동적이고 주어먹을게 많아 주어먹기 바빠지는게 미국생활의 장점입니다만은,

미국에 오면 본인이 느끼는 사회적인 존재감이 충분치 않은것이 미국에서는 100분의 1의 존재감이라는 사실, 영어 못하는 동양인은 아싸라는 사실, 그래도 노력하면 한국에서 이룰수 없는 부와 사회적위치 기회가 많다는 사실, 이 모든걸 40대에 이겨낼수 있을지 잘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다수 한인들이 한국교회 붙들고 사는게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