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아들 잘 되라는 마음에 좋은직업들 나열하면서 질문할 수도 있는건데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은 그냥 무시하시고 도움되는 글들만 보면 됩니다. 참고로 TOP 컨설팅, 투자은행에 다니는 인재들은 이 곳을 기웃거리지 않습니다, 그럴 시간도 없구요. 그냥 몇몇분들 조언만 통해서 대략적인 느낌만 알고 가시면 됩니다.
위 댓글에 약간 첨언하자면 아이가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 일단은 컴싸전공을 major 로 시작하면서 아이 관심사에 맞쳐 economics (banking focused)/finance 수업 elective 로 듣는걸 추천합니다. 학부 경제학수준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복수전공해도 크게 부담없습니다. 경영대는 복수전공하는데 이런저런 requirement가 많아서 시간상 finance core수업 몇개만 듣는게 나을수 도 있습니다. 이과베이스에 상경쪽 지식 코팅한다고 보면 되는데 일단 학부수준에서 이정도 방향만 잡아놓고 향후 관심사에 따라 자기 길 걸어가면 됩니다.
컨설팅/투자은행쪽은 정말 다양한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일을 합니다 문과/이과 상관없이요 (그래도 상경쪽 지식들이 필요한건 사실이기 때문에 말씀드린대로 그쪽 수업들 들으면 됩니다). 학부마치고 바로 들어오는 케이스 그리고 MBA. 다른데서 일하다 MBA 받고 들어오는 케이스. 딱히 정해진 루트는 없기 때문에 학부에서 저정도 준비만 하면 충분하고 나머지는 아이의 노력, 관심사에 달려있습니다.
사실 학부에서 저정도 공부만해도 좋은 직업은 널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