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보수라는 착각 보수라는 착각 Name * Password * Email 놀라운 발견 – 외계인, 외계 환경 Edit Delete Reply 2020-06-1720:37:04 #3482763 ewqr 184.***.193.118 25 내가 미국에 처음 왔을때 미국애들을 보면서 느꼈던게 있다. 미국 남자애들도 외계인으로 보였고 미국 여자애들도 외계인으로 보였다. 미국 여자애들은 아무리 예뻐도 외계인이니까 성적으로 전혀 연관성이 느껴지지 않았다. 미국 남자애들은 아주 잘생기면 이상하게 외계인이니까 성적으로 연관해서 생각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 그런데 며칠전 어떤 텔레비전 프로에 서울에서 결혼해서 사는 이탈리아 남자애가 결혼한 한국여자애에게 끌렸던 이유가 외계인 같아서였다는 것이다. 흐음….나만 그런 발견을 한건 아니었나 보구나. 근데 요즘에 새로운 해석이 나에게 또 찾아왔다. 미국 자연환경에 대해서… 자연환경이 웅대하고 대단하고 …. 뭐 이런 느낌은 있을수가 있다. 그런데 아무리 오래 이 땅에 살아도 전혀 친숙해지는 감정이 생기지 않는다. 오히려 낫설음과 거리감이 더 확실해질 따름이다. 그러고 보니, 사람들만 외계인으로 느껴진게 아니라 이곳의 자연들도 내게는 외계 환경이었던 것이었던가 보다. 오래살아왔는데도 이 땅과 서로 융합감이 생기지가 않는다. 오히려 거리감과 차이만 더 선명하게 느껴질뿐이다. 결국 왜 교포자녀들이 한국으로 돌아가는지….스스로 자기들이 이해는 못한다 할지라도 외계에서 지구로 돌아간 그 편안함때문일것이다. 다시 그 서울에 사는 이탈리아 남자애로 돌아가자면… 이 자식은 도대체 왜 서울에서 아직도 사는걸까? 가만보니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는데 한마디도 한국말을 할줄을 모르는듯하다. 한국사람하고 대화할때도 영어로만 한다. 이 이탈리아 놈은 도대체 왜 아직도 서울에 사는것일까? 외계인이 이제 그에게 친숙해졌을까? 서울이라는 외계 환경이 이제 그에게 친숙해진걸까? 아닌것 같은데….. 아직 그냥 노력 중인가? 아직도 잘 모르는것인가? 물론 한국에 귀화한 많은 서양남자애들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어차피 그녀석들은 전생에 한국이 고향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이탈리아 애는 아닌거 같았다. 미국에 있는 나처럼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