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답변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답변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동료중에 좀 껄끄럽거나 아니면 더 편한 애들이 있는데, 껄끄러운 애들은 좀 뭐랄까 좀 어른스럽게? 대해야 합니다. 님에 경우에는 상대가 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입인데, 사실 잘 만 다루면 님에 상대가 안됩니다. 일단은 님이 senior라는 점을 항상 염두해 두세요. 즉, 모든 프로젝트를 님이 능동적으로 끌고 나가려고 해야지 끌려다니지 마세요. 님이 관련된 미팅이고 님이 다 한일이라면, 미팅에 주선 자체를 님이 가져오세요. 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항상 위에 메니져에게 나의 역할이 어디까지 인가? 이 프로젝트에 주체가 내가 맞는가? 반듯이 확인을 하고 내 프로젝트라면 전체적인 그림부터 미팅, 타임라인, 참여하는 사람들 관리 모두 내가 합니다. 그대신 메니져에겐 모두 상세히 cc하고 업데이트 해줍니다 (그러면서 메니져에겐 도와줘서 고맙다고 하죠. 그럼 메니져도 신경안쓰고 탱규를 받으니 아무말 않합니다). 만약에 어떤 프로젝트에서 나의 역할이 support 정도면 딱 그정도만 하고 신경안씁니다. 그러면서도 senior라면 일은 최소한 으로 하면서 그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면서 생색은 최대로 내야 합니다. 되도록 많이 칭찬을 해주면서 그런데 이건 내가 예전에 해보니 좀 별로 던데, 내가 그때 자료 줄까? 그렇게 님에 자료를 쓰게 만듭니다. 그리고 님은 미팅에서 내 자료 준거 봣니? 정도 언급. 만약에 그 동료가 조언을 원하지 않으면 그냥 신경끊으세요. 그러면서 메니져에겐 그 프로젝트 애기만 나오면, 난 어떠한 말도 듣지 못해서 도와줄것도 없었다고 그 동료에게 책임을 분명히 주어야 합니다. 님상황을 보면 동료하고 명확한 니꺼 니꺼 선이 없어보입니다. 또 매니져를 이용하세요. 매니져랑 2년가까이 해온거에 불만이 있다면 나라면 메니져에게 당장 찾아가거나 메일로 '게가 우리 프로토롤을 이해를 잘 못하는것 같다. 니가 좀 도와주는 게 좋겠다' 부탁을 할겁니다. 그럼 메니져가 알아서 처리해 줍니다. 나머지 주제넘게 구는건 그냥 '지적해 줘서 고맙다' 친절하게 답하고 메니져에게 역시 답장을 cc합니다. 그럼 그 동료도 눈치가 있으면 그따구 메일 안보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