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자랑 결혼하고 영주권을 못받았는데 이런 경우들이 또 있나요?

ㅠㅠ 74.***.150.96

저도 스폰서 때문에 골치 좀 아팠습니다. 와이프 직계 가족은 시골 레드넥이거나 마약 중독자라 세금보고도 하지 않았거나 보증해줄만한 금액을 맞추지를 못 했었습니다. 그나마 여유롭게 산다는 와이프의 고모한테 연락을 하니까 처음에는 도와주겠다고 하더니 갑자기 마음을 바꿨습니다. 외노자들 일도 잘 안하고 노는데 나중에 문제 있으면 내가 다 책임져야하는거 아니냐,, 외국인들은 세계 최고인 미국에서 영주권 얻으려고 너를 꼬시는거다 하는 등등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도 나와서 포기했었습니다.

저랑 와이프 둘이 세금 보고 한 것 합치면 4만불이 넘게 나왔는데 제가 f1 신분으로 세금보고를 했기 때문에 그 금액이 합산이 안 되어서 서류 보충하라는 메일을 받은 상황이었습니다. 학생인 와이프가 세금 보고한 것으로는 스폰서 하기에 2500불 모자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제가 OPT로 직장 다니면서 모아둔 돈이 있어서 제 통장에 있는 돈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셀프 재정보증 했었습니다. 저희도 거의 1달은 넘게 스폰서 구하느라 고생했었습니다. 제 미국인 친구한테 물어봣는데 거절했었구요..

이민국에서 재정보증 능력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는 것 같은데 와이프가 미국와서 일하고 세금보고해서 스폰서 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스폰서 때문에 마음 고생 심했는데 제 고생은 비교할 바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