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비겁한 미내아폴리스시 정부 – 목누르기는 FM에 있었다 비겁한 미내아폴리스시 정부 – 목누르기는 FM에 있었다 Name * Password * Email 그래, 정답게 얘기하니까 친구같아서 좋구나, 합답네야.. 나도 너랑 대체적으로 같은 생각인데,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 이 경찰들이 한 '실수'는 자신들의 일을 소홀히 해서 한 실수가 아니라 오히려 이들이 노출된 환경에 의해서 자연스럽지만 위태롭게 형성된 확신에 따라 이들이 일을 너무 성실히 했기때문이라는 거다. 비디오에서 보이는 모습과 위 기사에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하자면 경찰들은 아마도 이 약먹은 친구가 기절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숨을 못 쉬겠다고 여러차례 한 말을 무시한 건 아마도 그런 상황에서 이전에도 다들 같은 말들을 했었기 때문일 거고.. 초짜일 때 그런 말을 듣고 좀 느슨하게 풀어주다 그틈을 이용해 빠져나가려고 더 몸부림치던 놈들한테 당한 경험이 있을지도 모르지.. 기절한 이후에도 여유있게 계속 누르고 있는 표정은 주변 시민들에게 이렇게 한다고 이 사람 안 죽어요라고 말하는 것 같더라. 고혈압에 심근경색까지 있는 환자가 약까지 쳐먹고 있을 때는 죽을 수도 있는데 말이야.. 이들에게는 이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고 매뉴얼이든 교육 과정이든 이에 대해 들은 적도 없었을 테니까 죽을리는없다고 확신을 한 거겠지.. 만약, 심장이 멈췄더라도 CPR로 다시 소생시켰다면 이런 경험때문에 다음부터는 좀 더 조심할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나도 가혹한 댓가를 치르고 이런 사실을 알게된 이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매뉴얼이 존재하는 것을 보니, 사실 정말로 불쌍해야 할 사람은 이들이 아니라 불완전한 매뉴얼로 제대로 교육도 안 시키고 이들을 필드에 내보낸 경찰과 시의 책임자들이어야 한다는 거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