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8 오딧세이 투어링 가지고 있습니다.
벤으로 레이싱할꺼 아닌이상 주행능력은 아주 괜찮은 편입니다. 10단 기어라서 변속이 부드러워 아이들이 자고 있을때는 좋습니다.
이것저것 가젯은 많아요. 예를들어 usb포트가 3열까지 있다던가, 2-3열 모니터할수 있는 카메라, 성능괜찮은 진공청소기, 2열이 좌우로 이동하는것(저는 이것때문에 샀어요. 2명이상 애들있으면 얼마나 편한지 알껍니다.), 무선 헤드폰등등..
혼다센싱도 잘 작동하는편입니다만, 가끔 오작동도 합니다.
가젯은 많지만 내장제나 마무리가 뭔가 2%부족하네요. 제 지인이 2018 토요타 시에나를 가지고 있는데 자주 놀러와서 유심히 비교를 해보니, 시에나가 타보니 뭔가 좀더 고급스럽고 마무리가 좋습니다. 차에 타고 내릴때 혼다는 좀 낮은편이고 토요타는 좀 높습니다. 아이들 태울때 좀더 낮으니 편하더군요. 토요타는 2열좌석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만, 오딧세이는 직접 앉아보니 2열보다 3열이 더 편하더군요. 아마 이유가 2열은 아이들 시트를 고정시킬 목적이 대부분이라 혼다에서는 2열좌석의 고급화를 포기하고 대신 좌우횡이동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오딧세이는 AWD가 없습니다. 눈이 많이오는지방에 사시면 시에나가 좋을듯합니다. 그렇지않으면 awd 기름 많이먹고 타이어 빨리 닳아서 유지비가 좀 더 나갑니다.
두차량 다 4만불 언저리인데 충분히 값어치합니다. 어차피 벤은 벤이라 아무리 치장하고 닦아봐야 아무도 안알아줍니다. 둘다 좋은차량이니 자기 목적에 딱 맞는차 고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혼다케어 7년짜리 들었는데 요즘은 차량이 모두 전자식이고 파트가 비싸서 하나고장나면 돈 많이 들어갑니다. 구매하실때 보험 하나 들어놓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