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쉬운 일이 없네요

baincs 73.***.32.220

답글을 많이 남겨 주셨네요. 동감도 많이 해주시고..
역시 동양인으로 이민 와서 살아가는 사람들 일하는 거나 고민이나 비슷비슷한 거겠죠.
지난 시간 돌아보면 항상 이런 고뇌와 방황의 시간 후에 한 단계 도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려니 할 때도 되긴 했는데 직장이며 신분이며 여러 가지가 안정이 된 상태에서 이런 건 또 처음이라 조금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다시 길게 보고 묵묵히 노력 하는 수 밖에 없겠네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군대는 갔다 왔고 돈은 원하는 거 있으면 쓰는 편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