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상속글 올린 40대인데요..

세금 108.***.156.237

사업을 물려주고 싶어도, 상속세 내고 나면 자식이 대주주로 물려받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어떤 기업- 사업하시는 분이면 알겁니다. 어떤 회사인지 )은 상속 준비를 미리 하지 않은 상태에서 회장이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바람에, 공중분해됐습니다. 상속세를 법대로 내면 주인이 바뀌게 되거든요.

기본적으로 부자=도둑놈 이런 국민정서라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세무사 고용해서 최대한 절세를 하려고해도, 법에 애매한 조항이 많아서 관례상 부과하는 세율이 있는데,
너무 절세를 잘하면 판사가 괘씸죄로 몰아서 중과세 할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해보시면 알겁니다.

그런데 정말 본인 사업도, 사업을 정리하는것도 쉽지 않을겁니다.
직원들에게 알려지면, 조선말에 화적떼가 내려와서 부자집 털어간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겁니다.

회사가 적자가 심해서 정리하려고 해도, 사재출연을 공공연하게 요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국민정서상, 사장=탈세=부자는 망해도 3년 이런 게 너무 강해서, 말이 주식회사이지 무한책임을 요구하는게 현실입니다.

요즘도 은행에서 대출받을때 사장한테 담보로 집을 잡자고 하나요?
그렇게 모든걸 걸고 시작한 사업인데, 망하면 사장이 독박쓰는거고, 성공해도 자기거 된다는 보장없어요.
죽고나면 65% 세금 (엄밀히 50% + 대주주 누진세 15% )으로 국가에 헌납하는 겁니다.
게다가 그렇게 법대로 세금내도, 존경이니 감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그동안 잘먹고 잘살았다니, 죽을때 돈 싸들고 가냐니…
당해보면 기가 막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