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내가 ‘틀탁’이라는 노인차별 언급에 분노하는 이유 내가 ‘틀탁’이라는 노인차별 언급에 분노하는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허허허, 틀딱이 뭔지도 몰랐는데, 뭐 그런소리를 좀 들으셨나보져? 어느신, 그런데 그런것으로 부터 자유로와 지려면 내가 먼저 거기서 자유로와야 합니다. 너가 잘못했으니, 너가 고쳐야되. 너도 .. 그리고 너도.. 저기도 또있네 고칠사람. 이렇게 밤낮하고 다녀도 안고칠 사람은 안고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떤 (틀)에 (딱)잡혀서 생각하고 생활한다.. 는게 제가 볼땐 그렇게 나쁜지만은 않게 들립니다. 요즘 처럼 가치가 빨리 변하고 way of life가 변하고, 회사나 job이 생겼다 없어졌다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빨리 대처를 해서, 직장도 짤리면 다른 직장으로 갈아타고, 사업도 망하면 다른 사업으로 바꾸고 하는데 도움이 물론 되겠지만, 어떤 것은 변하지 않는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동성연애자들을 싫어하거나 미워하지는 않지만, 동성연애자들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이것에 대해 남들이 나를 틀딱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너네 아버지가 동성연애자가 아닌것을 감사해라. 한마디 하고 끝입니다. 나와 내 가족에게 중요한 것에 대해서 또는 내가 가진 신념에 대해서 틀딱은 정말 필요한거죠. 하지만, 시덥잖은 것 부터 모든것에 대해서 하루 죙일 남들하고 말싸움 하는 어르신들 있어요.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틀딱이 되면 안되죠. 정리하자면, 틀딱이라는 단어가 나쁘다기 보다는, 뭐에 대해 틀딱이 되는냐, 그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한단계만 더 나아가자면, 사람마다 중요한게 다르죠. 그럼 내가 틀딱으로 고집하는 것이 저 사람에게는 아닐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럼 저사람이 나를 틀딱으로 불러도 그사람의 가치와 내가 가진 가치가 다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는겁니다. 그 다른점을 인정할때에, 저사람에게는 사실이 나에게는 사실이 아닐수도 있으므로, 틀딱이라는 단어가 별로 기분이 안나쁠수 있는 거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