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코로나사태로 드러난 미국의 진짜얼굴 코로나사태로 드러난 미국의 진짜얼굴 Name * Password * Email 상당히 현실적이고도 냉철한 지적입니다. 하지만, 흑인인권의 역사나 여성인권의 역사를 잠깐 살펴본다면, 심봉사님께서 지적하신 현실과 유사한 것들이 널려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흑인인권과 여성들의 인권은 신장되어 왔습니다. 예를들면, 흑인대통령이 나올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설사 흑인 대통령 후보로 나와도 철저하게 무시되어왔지만, 결국 오바마라는 사람이 되었지요. 마찬가지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시적인 미국의료시스템이 개혁이 되었다가 다시 공화당같은 보수집단에 의하여 (사실 보수도 아니지만) 무력화 되더라도, 아예 의료시스템이 개혁되어보지 않은 미국역사에서 첨으로 개혁이 되었던것인데, 무력화 되버리는 경우라서 예전과는 그 의미가 크게 다를테고, 결국 미국의료 시스템도 한국의 경우처럼 유니버셜한 시스템으로 발전되어질 가능성은 높아진다는 사실이지요. 홍기빈씨라는 칼 폴라니경제연구소 소장께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이후 세상의 미래를 어떻게 보느냐는 어느 보수적인 진행자의 인터뷰 질문에서 아주 적절한 대답을 한게 생각이 납니다.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strong>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하여, 우리가 의지미래라는 실천적 행위를 해볼수 있게 되었다</strong> 라고 답변하셨지요. 여기서 의지미래란 "I will commit something"같은 영어문법상의 의지 미래형같은 표현을 뜻하는 것으로 저는 받아 들였습니다. 미래는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것이라기 보다는 실천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수많은 잠재된 가능성중의 하나 일테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