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에 IPv4 A class 주소가격이 매우 쌌었습니다.
그때 A class 를 이미 여러개 갖고있는 미국회사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C class IP주소도 각 국가별 공식 ISP아니면 아예 구할수가 없어서
저런 회사들에게서 subnet을 잘라서 임대를 합니다.
전세계에 여러 통신회사들이 조각조각 잘라서 비싼값에 재판매를 합니다.
KT,SKT,LG 등의 기업용, PC방용 고정IP를 잘 살펴보면 실제 소유주가 미국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지나간 비하인드 스토리로는… 현재 대한민국에는 공식 소유의 A Class IPv4 주소가 한개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올림픽이 한참이던 1988년도쯤 Etri에 B Class가 한개 있었고
당시 유일한 정보통신 업체인 데이콤에서 A Class주소 구매하려고
똘똘한 신입사원이 구매품의를 올렸다가 모 임원에게 비싼거 왜사냐고 욕 바가지로 먹고
결국 B Class 172.168.xxx.xxx로 구매 했었습니다. 그 이후 이게 선례가 되서 KT 등 줄줄이 B Class만 샀습니다.
이후 A Class는 몇년안에 전부 소진되었고.. 현재에 저런 허접한회사에 빌붙기에 이르렀습니다.
만약 그때 그 임원만 아니었으면.. 대한민국도 A Class 보유국이 되었을텐데.. LG는 대박났을꺼구..
코로나로 집에 틀어박혀서 지나간 넋두리나 하고 있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