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ceo가 한국사람인 미국회사에 다니시는 분있나여? ceo가 한국사람인 미국회사에 다니시는 분있나여? Name * Password * Email 이런글이나 답글을 보면, 역시 한국인은 절대 모여서 일을 못합니다. 모래알처럼 흩어져서 각개 전투만 하죠. 회사에서도 중국인들 보면 무조건 중국인들만 뽑고, 일본인들도 생각보다 자기들끼리 잘뭉치는데, 유독 동양인들중에 한국만 서로 경계가 심하고 오히려 혼자있는게 편하고 또 혼자한국인인걸 자랑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그저 한국교회나 지역모임에 나가면 큰소리로 지자랑하 하기만 바쁘지 정작 커리어에는 도움도 안됩니다. 조언하기는 좋아하지만 실제로 도와주거나 도움을 받는일엔 인색한 사람들. 게다가 한국사람들 보면 출세욕은 대단한데 그걸 단지 자기 실력으로만으로 쟁취할수 있다고 믿는 나이브한 사람들. 그래서 인맥을 통해 자리를 만들어가기 보단 그시간에 방구석에 앉아서 코딩문제 하나더 뿌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런데 생각해보면 어떻게 삼성이나 엘지, 현대같은 세계적인 회사를 가지고 있을까? 사람들은 단지 사람들을 굴려서 그렇게 컸다고 하지만, 그게 굴린다고 됩니까? 내 생각에는 일단 개개인에 능력은 있다. 그리고 선후배 꼰대문화가 좁은 한국사회에선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 입니다. 어느문화나 유지가 되려면 장점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수직문화를 따르면 어느정도 give and take 가 되는거죠. 그러나 외국에 나가면 선배대접해서 얻는게 하나도 없는데 선배대접을 해주려고 할일이 없고, 주는것도 없이 나이좀 많다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니 (눈치없이) 그런 문화가 통할리가 없죠. 미국회사에서도 같은 한국인이라고 일을 더 많이 시키거나 다른걸로 (새벽에 카톡을 한다던지) 편하게 대했다면 그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 그 관계가 정당화 됩니다. 자기가 더 나서서 승진을 시켜주면서 자기사람을 만들던지 등등. 그런거 없이 그런문화에서 그저 advantage 만 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문화를 잘못이해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