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확진자의 경험담 들었습니다. 락다운 하기전 얘깁니다 누구랑 특별히 마주친적도 없는데 갑자기 미열이 생기고 기침. 병원에 갔더니. 타이레놀 먹으라며 검사도 안해주고 집에 보냈답니다. 몇 일 후 고열에 기침 너무 견딜수가 없어서 구급차에 실려 갔는데 그 때서야 입원 후 검사하고 확진 후 고용량 비타민만 계속 혈관에 투여했다더군요. 일주일 후 다행히 나아져서 퇴원했지만 폐가 쪼그라든 것 같아서 숨쉬는 연습부터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자기는 퇴원했지만 같은 시간에 입원한 다른 사람은 죽었다고 합니다. 이게 한달 전 현황인데 지금은 검사나 치료방법이 얼마나 나아졌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