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lon VS Cadenza

12098 67.***.72.226

안녕하세요,

카덴자 전 소유주라서 아셔야 할 것 같아 경험담 말씀 드리고 가야 할 것 같네요. 실제 타보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2014년식 카덴자를 70K 마일 가량을 타고 다른 차로 변경했습니다. 보유한 기간 동안 있었던 일들은
1. 2015년 12월에 구매 후 1년만에 주행 중 엔진이 꺼져서 정비소에 3주 맡겨서 다시 운행: 엔진 부품을 바꿨다고 하는데 명쾌한 설명은 아니었음
2. 2016년 엔진 소음(Rattle Sound)로 인하여 2차 컴플레인 후다시 1주 동안 수리: 포럼 가시면 엔진 소음문제는고질적인 문제인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3. 2017년 소음 문제 개선이 안되 다시 방문: 해당 서비스 센터에서는 기아 북미 A/S 총괄 부서 전화 번호 주며 연락해보라고 함
4. 2018년 A/C가 저속에서 시원해지지 않아 방문. 방문 시 배터리도 문제 있는지 확인: 확인을 위해서는 본인 부담금으로 먼저 검사 받고 이상있을 경우 무료 정비한다고 했음. 답변은 이상 없음
5. 2018년 자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 중 한 쪽이 고장 나 안됨: 수리 하려 하니 견적이 $500(수리 안함)
6. 2019년 2월 엔진쪽 기존 Rattle Sound 에서 Tapping 사운드까지 발생: 에어컨 문제라고 하니 알겠다고 하고 실제 고친것은 Timing Chain을 교환. Anyway 10 Years 100K 마일(파워트레인 only)워런티로 무료 정비
7. 2019년 2월 Tapping 사운드 개선이 되지 않아 다시 정비소 방문. 다시 진단 후 공조시스템 문제로 확인. 워런티 기간이 지났다고하여(60K 지나서 갔음)기존 2018년 자가부담으로 검사 시 이상 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문하니 Good Will Warranty 가능한지 확인하겠다고 함
8. 2019년 2월 정비소 방문 며칠 후 운전석 자동 Seat Fitting 시 이상함을 느껴 재방문. 모터 교체 해야 한다고 함. 견적 금액은 공임제외 $1,700(모터 값만)

싸게 고급차를 샀다고 좋아했지만(이 때 약 $7,000정도 할인 받았습니다), 잘 못 뽑은 건지 원래 차가 안좋은 건지 몰라도 너무 고장이 많이 나고 추가로 나올 정비비용이 훤한지라 바로 팔았습니다. 참고로 10년 10만 마일 워런티는 파워트레인 전용이고 기타 부품은 5년 6만인데 이것도 워런티 적용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기준 8만 km 정도 탈때까지는 모르겠는데 그 이상 타면 모든 부품이 다 문제 생길 것 같은 느낌…….. 이 앞에 탔었던 Optima(미국 생산 차량)는 정말 잘 타서 이왕이면 한국 생산 차량 일부러 산다고 샀는데 너무 좋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아발론은 타보지 않아 평가 안하겠습니다.

무작정 한국차 일본차 나누는것 보다는 품질을 고려하시고 예산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은데 객관적으로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