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5 or traverse

.. 209.***.20.6

2019년형 Traverse LT3 (leather trim + premium package (bird-eye view)) 을 가지고 일년 조금 넘게 탔습니다. 엔진 힘은 좋고 9단 기어라 그런지 움직이는 동안 기어 변환되는 것을 거의 못 느낄 정도로 smooth 하게 움직입니다. 좀 밟으면 엔진음이 들려 오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리더군요. 저는 좋아하지 않는데 밟을 때 우웅~ 거리며 반응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룸미러라고 하는 rear view가 카메라로 되어 있어 처음엔 조금 어색하지만 익숙해지면 훨씬 광각으로 보여 사각없이 차선 바꾸기 편하고 차에 사람들 많이 탄 경우에도 머리 때문에 안 보이는 문제없이 편합니다.
크기는 아시다시피 넉넉해서 3열에 앉는 사람들도 비교적 편해 합니다. 회사에서 다같이 점심 먹으로 갈 때 주로 제 차 탑니다. 팀원들 다 탈 수 있어서.
같은 급의 차를 비교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많이 만족합니다. 단 2019년식은 비슷한 다른 차량에 비해 safety feature가 좀 부족합니다. 예를 들어 adaptive cruise control이 되지 않고 lane departure warning 등,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2020 모델부터는 기본으로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Traverse 자체만으로 봤을 때는 비교적 괜찮은 SUV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