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코로나 이후 세계 변화 그리고 고민.. 코로나 이후 세계 변화 그리고 고민.. Name * Password * Email 저위에 ‘걱정...207.*’이 객관적으로 일반적 분석으로 제대로 본 것입니다. oldguy는 스스로 멘탈이 강한편이고 자존심도 강해서 미국의 객관적인걸 알지만 그걸 부정하고 좀되ㅓ 나은 방향으로 살고자 애쓰는 타입이구요. 이 사람은 절대로 한국으로 돌아가는걸 인생의 옵션으로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미국만이 선택이기에 그렇게라도 살수밖에 없는 정신구조입니다. 이건 개인적 멘탈과 관계된듯해요. 나도 거의 미국 삼십년 되어가지만, 한국은 답답하고 여전히 마음의 한켠에 안식을 주는곳으로 남아있고 그게 점점 커지고 있어요. 미국은 살수록 광야이고 마음이 잘 붙여지지 않는곳입니다. 이게 자연이나 사람들, 사람들의 정서들과도 관계가 있지만 제 건강이나 멘탈과도 관계가 있을겁니다. 도전적이고 두려울게 없는 젊은 맨탈엔 도전하는게 재미지요. 새로운 미지의 세계도 지루하지 않아 좋구요. 그러나 항상 그런 멘탈을 유지하긴 힘들더군요. 멘탈이 약해지면 미국환경도 훨씬 힘들게 보이게 되는데 사실 힘들수밖에 없다는게 객관적인 관점같습니다. 원글 본인의 글을 보면 미국을 좋아하게될 분같이 느껴지진 않아요. 한국이 아주 싫은 것으로 보여질뿐. 저도 처음 미국서 학교다닐때 5년은 미국이 아주 좋았고 그때는 내 멘탈도 좋은 상태였었지요. 여행다니는것도 ㅎ 항상 기대감이 있었고 ... 개인주의적인 면도 좋아보였고...근데 그게 그다지 오래 지속되진 않더군요. 미국 사는게 여러가지로 재미보다는 불안함으로 다가오는게 많습니다. 막말로 한국에선 자연인으로 살아도 괜찬을거 같아요. 근데 미국에선 그런거 꿈도 꾸기 싫어요. 인정하긴 싫지만 무섭다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