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졸갑스럽기는.. 언제부터 잘살았다고.. 졸갑스럽기는.. Name * Password * Email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런 글을 읽으며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비웃고 건방지게 구는 사람일수록 형편없는 수준의 사람들이 많음을 보아왔습니다. 이 세상에 대고 나 잘났다고 소리쳐봐야 소용없습니다. 잘난 사람, 괜찮은 사람은 내가 잘났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세상이 저절로 알아보아 줍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남의 짓밟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어느 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살았던 나이먹은 어른으로써 저는 매우 수치스러웠음을 고백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회는 역시 바람직합니다. 단지 사람사이에 예의를 지키는 풍토가 자리잡고 있을때에야 비로소 바람직한 나라, 멋진 나라, 살 만한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돈, 돈,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맙시다. 돈 때문에 너무 비굴해지지 맙시다. 더구나 미국에서 돈 때문에 굳이 그렇게 비굴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 모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얼마든지 여러분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만 나의 의견과 서로 다를지라도 서로의 의견에 respect하는 멋진 자신이 되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