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부하직원 해고를 어떻게 하나요? 부하직원 해고를 어떻게 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메니져 자리 처음이면 아마 중간 메니져쯤 될텐데, 그럼 님에 메니져에게 말을해 보세요. 2달전에 들어온 사람이 사람부터 자르겠다고 하는게 솔찍히 이해가 잘안되는데, 저같은면 그 사람자르겠다고 문제를 만들기 보다, 님에 위선에 저사람하고 일하기 좀 힘들다라고만 살짝 말하겠습니다. 솔찍히 님도 지금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입장아닌가요? 특히 윗사람을 뽑아놓으면 님에 위에서 기존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님이 자르겠다는 사람포함) 님하고 같이 일하는거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특히 전에 메니져 경험없는 사람이면 더더욱.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우리팀장을 외부에서 데리고 왔는데 교수출신을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내가 같이 일하기 정말 불편했습니다. 회사에서 교수질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만 그렇게 니끼는게 아니었습니다. VP가 자기방에 부르더니 그 사람에 대해서 묻더군요. 전 그냥 아주조금 마일드하게 이런점은 좀 불편하다라고 말했는데, VP가 계속 그런일이 있으면 자기에게 바로 말하라고 하더군요. 결국 그 새로운 팀장 1년만에 날려버렸습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되면 오히려 님이 몸조심하시라구요. 님 밑에 있는 사람이라고 님 맘대로 하다가 님부터 잘려나갑니다. 그 사람들 님보다 회사오래 있던 사람이고 더 잘아는 사람많습니다. 더구나 파머. 파머 프로젝트는 몇년을 잡고 돌아가는데, 뭐 그리 서두를 일도 없을텐데 왜 그리 급하신지 모르겠네요. 메니져는 부하직원들에 능력을 끌어내고 계발을 시켜주는 일이지 그냥 막부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최소한 박사인력이라면 그사람이 전에 무슨일을 했으며 어떤일을 하고 싶어하는지를 좀 대화를 해보고 도와주려고 노력을 해야지, 당장 내맘에 안들어, 일못해 (물론 님에 관점으로) 쫏아내야 겠다 2달만에....ㅋㅋㅋ. 맘에 안들면 대화를 더 많이 하고 더 챙겨주세요. 때로는 좀 마이크로 메니지먼트를 할 필요도 있어요. 그 사람이 시키는 일을 않하면, 이일이 좀 힘드냐? 그럼 내가 다른사람 붙여서 도와줄까? 언제까지 가능하냐? 이일 생각보다 중요하다. 등등.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