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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그렇게 미국이 좋으면 다시 한번 도전하고 대신 너 자신의 능력으로 해외생활을 주도해달라고 하니까 온갖 핑계 대네요. (이미 날개가 한번 꺾였다, 니가 이미 너무 힘들어하는거 봤는데 내가 어떻게 그러냐 등) 정말 이민의 동기 너무 중요한거 같습니다…이렇게 고생해서 남는게 뭔가 스스로에게 물으니 가슴이 텅빈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