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 . Name * Password * Email 안그래도 물으니 자긴 우울증 아니라며 상담을 안받는다더군요. 자기자신 믿으면 되지 상담사는 타인인데 그 사람말 왜 들어야하냐고 그래요. 전 혼자서 상담받으러 다니고 있는데요. 상담사분말씀이 제가 추구하는 행복은 남을 조종하거나 변화시키려는것도 아니고 충분히 이룰수 있는것들인데 왜 이러고있냐 하더군요.(한국가는거, 독서모임 하는거, 건강해지는거 등) 여기에 남편의 행복이 뭔지 생각해보니 분명 제가 변하길 바라더군요. (미국에 잘 적응하기, 활발해지기 등)적다보니 제가봐도 너무 열받고 답답이네요. 이혼을 들먹여서라도 꼭 부부 상담받아보고 싶네요...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