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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100.***.80.26

남편은 헬조선이 싫은게 아니라 일하기가 싫었던겁니다.
그렇게 좋았으면 직장찾아서라도 남아 있겠죠.
따라간다는것 보면… 답 나옵니다.
와이프분이 가장이 되셨네요.. 위로를 해드려야하는데 같은 남자로서 남편분의 속이 보이니까 이렇게 밖에 글이 안써지네요. 죄송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