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집에서 펑펑 노는 남편 우째야 할지… 집에서 펑펑 노는 남편 우째야 할지… Name * Password * Email 답글 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어떤 해결책을 찿으려고 하는게 아니고 그냥 여기는 남자분들이 많으니까 혹시나 남자들 마음속에 우리 여자가 모르는 뭐가 있을까 싶어서 그리고 혹시 그 무엇을 알면 남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본것입니다 결혼 25년차 촌에서 같이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도시로 나와서 같은대학을 다녔습니다 말그대로 그냥 가족입니다 그래서인지 남편없이 혼자 사는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당연 이혼이 답이 아니구요 몃년 더 기다려보고 안되면 제가 그냥 퇴직하고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함께 나갈려는 계획도 있어요 일단은 62세는 넘어야 연금이 나오니까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