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펑펑 노는 남편 우째야 할지…

개미 129.***.151.15

아이고 위로를 전합니다. 그래도 남편이 술먹고 행패부리거나/ 바람이 나거나/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하거나/ 사업을 부도내서 집을 날려먹지 않았고/ 또 중풍이라도 들어 누워 똥오줌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도 아니니…이것에서 위로를 찾으심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