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이오테크/파마 쪽은 1박2일 인터뷰 하는데 대부분이죠. 멀리있는 사람 불러 오는지라 첫날 저녁은 보통 하이어릴 메니져 혹은 여기에 한두명 더해서 좋은 레스토랑에서 술 곁들여 저녁식사 합니다. 이때부터 사실 인터뷰 시작하는 거죠. 내용은 별거 없습니다. 그냥 스몰토크.. 어짜피 전공지식은 다음날 하루종일 뺑뺑이 돌리며 테스트 할거고, 저녁식사 하면서 이사람이 우리 팀에 잘 어울릴지, 문제를 만들 사람일지.. 뭐 이런거 봅니다. 보통 캔디더트와 하이어링 매니저와 무슨 학령으로 분명 맺어져 있습니다. 이 바닥이 좁아서요. 예를 들어 메니저와 내 포닥 지도교수가 같은 실험실 출신 이거나 뭐 이런 관계인 경우가 있는데, 그런 공통점 찾아서 얘기하고, 사는 동네 얘기, 스포츠 얘기 등등.. 술 공짜로 준다고 많이 드시지 마시고요. 술도 다 일부러 주는 거고 테스트 일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