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44세 아줌마 애둘데리고 혼자 미국가서 간호대학 44세 아줌마 애둘데리고 혼자 미국가서 간호대학 Name * Password * Email 고민 많이 하셨을 듯 합니다. 14세,7세면 하던 일도 그만 둘 정도로 애들 케어가 바빠 집니다 저도 45를 넘으니 바로 체력이 반 정도 안 좋아져서 기본적인 집안일에 아이들 라이드만 해도 너무 힘듭니다 물론 전에는 일 계속한 워킹맘이었는데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네요 애들도 한국에서 미국 바로 오면 생각보다 적응이 어려워서 엄마와 각별해야 합니다 아빠는 한국에 계신가요? 그림은 그려지는데 너무 어렵고 실행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제 주위에 남편 주재원 후 한국 가고 남아서 기러기만 하는 엄마들 / 남편 1년 J 비자로 왔다가 엄마 어학원 형식적으로 들어가고 아빠만 돌아간 분들 / 애들 키우면서 CC 입학해서 쉽게 공부하시는 분들 정도 있습니다 첫번째 분만 영주권이 있었네요 회사 몰래 영주권 받은 듯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