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44세 아줌마 애둘데리고 혼자 미국가서 간호대학 44세 아줌마 애둘데리고 혼자 미국가서 간호대학 Name * Password * Email 여기서 부정적 댓글 다신분들은 원글이 실제로 시도하려는 일들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일것 입니다. 경험해 보았다면, 성공을 했든 실패를 했든 좀더 구체적인 답변이 오고 갔겠지요. 그냥 막연히 어려워 보이니 부정적 댓글을 다는것이지요. 저도 늦은 나이에 미국박사 유학나와 학위받고, 지금은 안정적 직장에서 정년없이 일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미국에 공부하러 간다니까 이곳 댓글 달으신 분들 보다 더 심한 부정적 반응들을 들었습니다. 그분들 대다수 미국공부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이었고요. 심지어, 어떤 분은 제가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자기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하신분도 계셨죠. 나중에 한국에서 만났지만, 그런 부정적 반응을 기억도 못하시더라구요. 지금 원글님이 한국에서의 상황이 오죽하시면, 아이들 데리고 그 나이에 이민 나갈 생각까지 하게 됐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더구나, 한국이라는 사회에서 중년여자, 그리고 사춘기 아이들... 아무래도 쉽지 않은 환경이지요. 이런곳의 무책임한 부정적 댓글로부터는 원글님 같은분이 얻을것은 별로 없고요, 차라리 실제로 미국서 간호학을 공부하신 분을 직접 찾아 얼굴 맞대고 조언 듣는게 최종판단 하는데 실제 도움이 되겠습니다. 잊지 마세요. 이런 게시판에 댓글 다시는 분들중엔 정말 마음이 아프신 분들이 많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