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44세 아줌마 애둘데리고 혼자 미국가서 간호대학 44세 아줌마 애둘데리고 혼자 미국가서 간호대학 Name * Password * Email 미국 오셔서 영주권 해결 하실 수 있고, 체력이 뒷바침 될 뿐 아니라, 자제분들이 독립적이며, 학업+취업 기간동안 버티실 충분한 재력이 있으시면 뭔 들 못하실까 싶기는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50 언저리에 신입으로 취직하시는게 분야를 막론하고 그리 만만하지 않을뿐 아니라, 얼마나 더 일을 하실 수 있을지 따져보시면 ROI가 괜챦을지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어떤 공부도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워낙 간호대 쪽으로는 아는바가 없습니다.) 의료계통 전문직이 극강의 귀족이라는분도 있긴 하지만, 의사도 자기 희생 없이는 가는길이 아니라 생각하는바, 그저 남들이 괜챦다 하는 "카더라"를 믿고 지르기엔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것 같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굳은 심지와 가열찬 목표가 세워지셨다면 다른사람 의견 개념치 마시고 지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